[♥사랑모/리듬댄스] 위기와 기회, 통합 66발과 신형리듬짝...
-일시 : 2019-08-27(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춤방 문화공간에서 리듬지루박 등 생활예술을 즐기고 있는 잔발족이다.
[바람...]은 동대문모자선생에게 ‘짝짝발’을 배우면서 짝발로 나의 춤들이 정리되어 몸치에서 탈출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모자선생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다.
얼마전 모자선생으로부터 문자 한통을 받았다.
그곳에 ‘66통합발과 신형리듬짝’이라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인사차 방문한 <모자선생의 246사랑방>에서 통합 66발의 열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신형리듬짝’이 궁금하여 인터넷을 검색하여보았다.
<천안의 신주형>님의 신형리듬짝의 동영상이 몇 개 있었다.
동영상을 올린이는 <두발로>님인 것을 보아 여러 선생님이 연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리듬댄스 춤판은 투박스텝에서 246으로...
246에서 66통합발과 신형리듬짝으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과정인 것 같다.
그 과정에서 변화의 결과물은 무엇인지 알 수는 없다.
결과물이 완성되는 그때를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과물은 알수가 없으니 그 과정을 즐기는 것도 삶의 일부이다.
서울 지역, 내가 다니는 노리터에서 66통합발을 즐기는 팀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66통합발이 슬슬 우리들 가까이에 다가오고 있다.
66통합발은 서너개의 카운터 방식이 있어 지도 선생님마다 카운터가 다른 것이 흔결이다.
리듬짝도 초기에는 그러하였는데 얼마후 자동으로 카운트가 통일되었는데 66통합발도 조만간 카운터가
통일될 것이다.
춤쟁이들의 채워지지 않는 욕구들... 246에는 부족한 무엇이 있었다.
춤은 밖으로 표출되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안으로 파고든다.
66통합발과 신형리듬짝...
어떤사람들에게는 ‘또’하는 거부감도 있을 것이고,
위기를 기회로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리듬댄스 사람들에게는 ‘춤은 먼저 배우는 것이 선수’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
위기와 기회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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