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리듬댄스] ‘남도철이’원장의 통합 66발을 보면서...

[♥사랑모/리듬댄스] ‘남도철이’원장의 통합 66발을 보면서...

-일시 : 2019-10-02(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춤방 문화공간에서 리듬지루박 등 생활예술을 즐기고 있는 잔발족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종일 가을비가 촉촉하고 오고 있다.

 

워커힐호텔에서 지인들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창밖을 보니...
비도오고 낙엽도 한두장씩 떨어지는 관경을 보면서 문득 가을을 타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집에 오니 배도 든든하여 66발 동영상을 보았다.
‘리듬댄스 가을축제’ 티파니 카페의 오늘자 최신 동영상인데 예전과는 다른 모습들이 보인다.

 

‘남도철이’님의 동영상... 뭔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66발도 이렇게 멋져보이는 춤을 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또다른 시연자의 모습에서도 뭔가 66발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바람...]은 청량리에서 66발이 활성화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유행하고 있다’는 소문은 무성하나 대중들의 66발은 아직 시기상조인 것으로 보인다.

 

요즘 춤방은 5060에서 6070으로 바뀌고 있다. 엉아와 누이들이 학원가에서 66발을 많이 배우고
있다는데 춤방에서는 246과 달리 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 이상하다.

 

청량리의 66발은...
그 활성화 여부에 따라 향후 전국적 춤방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바람...]의 춤방 경험은...
‘몸이 짝에 가라 앉는 방식’이 아니라, ‘몸이 짝에 떠오르는 방식’이 느낌상 좋다.

 

누군가 짝올림 방식의 춤을 개발하여 주었으면 좋겠는데... 춤의 어떤 리듬보다는 개인기와 기교발에

중점을 두는 춤들을 개발하고 있어 나의 생각과는 반대인 것 같다.

 

예전의 리듬짝 친구들은 246과 246 따닥발 등의 춤을 즐기고 있는데...
[바람...]은 그 짝올림 리듬에 미련이 남아 아직 일자춤과 잔발춤이나 즐기고 있다...ᄒᄒ

 

바로가기 : https://youtu.be/yxs1TOcZb0w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