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콜라텍 현장에서 통합 66발의 두 얼굴을 보았다...
-일시 : 2019-10-13(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하늘은 높고 가을은 깊어간다.
청량리, 현대콜라텍을 방문한다.
첫번째 문... 잔발, 246, 66발이 혼재된 구역이다.
[바람...]은 이곳에서 잔발과 잔발식 일자춤을 즐기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니... 통합 66발로 연습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보인다.
그리고 일주일 전보다 통합 66발이 더 많아졌다.
얼굴을 모르는 춤방의 숨은 고수들이 보인다.
그 사람들의 66발은 기본발로 조용히 놀고 있었다.
오늘따라 현장의 66발이 멋있어 보인다.
66발은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연습을 하는 사람은 많은데 춤이 안되고 있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는 춤...
오늘은 66발의 두 얼굴의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보았다.
학원가 원장님들의 춤을 비롯하여...
대중의 66발은 기교발에 너무 치중하고 있다.
상업적인 면도 있을 것이고...
춤에 욕심이 너무 과하여 생긴 결과로 판단이 된다.
<춤도 기본에 충실해야 된다>는 것을 새삼 깨닿게 된 계기였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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