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코로나가 난리를 쳐도 콜라텍은 잘돌아 간다...
-일시 : 2020-02-24(월)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메르스 때에도...
사람들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춤방을 다녔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는 다른 것 같다.
주말인데 마눌님의 등쌀에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동네에 다니고 있다.
그리고 더 비참한 것은 춤방도 못다니고 꼼짝없이 방콕을 한다.
마눌님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무섭다.
춤방사람들은 대부분 건강하다.
아마도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건강한 사람과 즐겁게 사는 사람은 어떤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강하다고 한다.
춤방사람들이 건강한 이유는 '건강해야 춤방에 다닐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서 건강한 식생활과 개인 위생관념도 좋아 사람들이 깔끔하다.
독감 예방주사는 기본이고 폐렴, 대상포진 등 예방주사를 맞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자신이 남들보다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바이러스가 난리를 쳐도 면역력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어 춤방을 계속 다니고 있다.
춤방... 코로나가 난리를 쳐도 춤방은 잘 돌아간다.
평소보다 사람들이 좀 빠졌지만 그래도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다.
춤방은 사람들간의 접촉이다.
내가 건강하고 상대의 건강상태를 알고 있기에 그 믿음으로 춤을 즐기고 있다.
춤방은 자유를 찾아 즐기는 사람들의 공간이다.
바이러스가 무섭다고 위축되기보다 얼마남지 않은 생을 즐기는 삶이 더 소중한 것 같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모 교회의 사례를 보면...
다자간 접촉이 많은 실내에서 전파하기 쉬우니 춤방사람들은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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