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신형*** 춤들도 그렇고...
-일시 : 2020-02-22(토)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토요일...
마눌님이 주말에 나가 친구들 만나는 것도 좋지만 당분간은 집에서 꼼짝말고 있으라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한방에 훅하고 가는 수 있으니 알아서 하라고 한다.
유튜브나 보면서 종일 강아지와 같이 놀려고 하니 왠지 답답하다.
강아지가 좋아서 벌쩍벌쩍 뛰고 난리부르스를 친다.
춤방여인들과 이렇게 놀고 있어야 하는데...
아직은 여인들의 분향기가 더 좋은 것을 어찌하겠는가?
유튜브를 보아도 나의 관심을 끌만한 것이 없다.
66발... 나의 느낌은 이미 종친 것 같다.
그리고 신형자가 붙은 춤들도 그저 그렇다.
잔발족의 입장에서 보면...
뭐니뭐니 해도 잔발춤이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것 같다.
춤방사람들은 6070이거나 그 이상들이다.
이 나이에 새로운 춤을 배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춤으로 춤방에서 춤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것 같지는 않아 문제인 것이다.
잠깐 학생들 끼리끼리 놀아봐야 재미가 없다.
춤방은 아직 '남5여3'(남자 5년 여자 3년)이 통하고 있다.
앞으로는 어떤 춤이 춤방사람들의 관심을 끌까?
일자춤, 잔발춤, 기존의 짝춤 외 별다른 춤이 없을 것 같다.
제기동 아자콜라텍, 종로 국일관콜라텍을 다녀보면...
어떤 짝춤을 하고 있어야 할 사람들이 잔발춤을 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본다.
이 사람들도 한때 잘 나간다고 하던 사람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
신방식의 춤들...
어떤 사람들은 호기심이 아니라 춤방을 기피하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일부사람들은 신방식이 무조건 좋다고들 하겠지만...
[바람...]은 그 밥에 그 나물로 생각하고 있다.
[바람...]은 앞으로도 잔발족으로 남아...
삶을 즐기며 자기 만족을 하며 살 것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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