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텍/춤방] 영등포 아자콜라텍, 그림이 좋은 여인과 한춤을 하며...
-일시 : 2020-11-12(목),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시니어 노리터에서 잔발춤을 즐긴다. 우연처럼, 필연처럼, 운명처럼...
11월 12일(목), 목요일의 춤방일기...
우리집은 주말에 김장을 할 예정이다.
마눌님의 좋아하는 목화빵을 구입하려 영등포로 갔다.
롯데에서 목화빵을 2개 예약을 하였다.
영등포 아자텍...
오피스텔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입하였다.
그전에 없던 안면인식 온도계가 설치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삶을 즐기고 있다.
운동장을 둘러본다. 그림이 좋은 여인이 보인다.
그녀와 난잔발로 한춤을 하였다.
이래도 맞고, 저래도 맞고...
조금 진하게 놀았나?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
오늘따라...
제기동 아자텍보다 조명이 밝은 것 같다.
한시간 이상을 놀고 손을 놓았다.
다음을 기약하며...
리듬댄스 구역도 한번 둘러 보았다,
저쪽 귀퉁이에서 몇 팀이 <뽕발 리듬짝>을 연습도 하면서 재미있게 놀고 있다.
이제 슬슬 뽕짝발이 기지개를 펴는 것 같다.
겨울철이 되니 코로나 확잔자가 증가하고 있어 걱정이다.
또 집합금지가 되면... 이제는 정말 답이 없을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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