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텍-춤방일기] 춤방의 세상사는 재미있다...
-작성일 : 2025-05-22(목),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잔발춤과 리듬댄스를 즐기는 <짝짝춤 마니아>입니다.
2025년 5월 22일(목요일), 춤방일기
우리동네... 서울인데도 집집마다 감나무가 있다.
감나무꽃이 피고 있다. 석관초등학교 가로수는 감나무길이다.
[바람...]은 잔발족...
청량리, 제기동 아자콜라텍이 나의 노리터이다.
한여름 날씨, 시원한 운동장을 둘러본다.
지인이 나를 아자콜라텍에서 보았다기에 나도 그를 찾아보았지만 보이지 않는다.
그림이 좋아보이는 여성과 일자지루박을 하여 본다.
시간각이 약간 기울어져 있다. 이 정도면 놀만하다.
한춤 후 음료수 한잔...
마스크를 벗으니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보인다.
세상사 이야기... 다음을 기약하였다.
잔발구역을 둘러본다.
어떤 여인과 한춤을 한다.
춤방여인은 손목바운스로 리듬을 타고 있다.
엘지엉아가 보여 미리 양해를 구했다.
엘지엉아의 임시 파트너... 밥하려 간다고 한다.
장수막걸리 두병과 오리훈제 안주에 두사람이 마주보고 앉았다.
정말 오랜만에 자리를 하였다.
춤방 이야기들...
세상사가 재미있다.
춤방사람들...
한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람들이다.
제기동 마트에서 생갈매기살을 구입하여
마눌님과 저녁만찬을 즐겼다.

♥사랑모 사교댄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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