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36), 여님들이 삼삼박으로 즐기고 있다...
-일시 : 2007-11-07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요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리듬짝의 묘미에 한참 재미를 느끼고 있다.
매일 '시대'야대에 등교하여 열심히 공부를 하는 중이다.
청량리 '시대무도장'은 저녁시간이면 더욱 활기가 넘친다.
저녁시간 때에는 서울 리듬짝 집합장소 같다.
'학생 반 선생 반' 열심히 즐춤하는 님도 있지만 상당수의 남님들은 1~2명씩
그룹으로 놀지는 않고 관찰만 하고 있다.
아마도 춤을 가르치는 선생님같으며 리듬짝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멀리서
출장을 온 것 같다. 또한 현장에서 지도를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깜짝놀랐다.
일부 여님들이 33박을 밟는다는 것이다.
[바람...]은 33박 기본스텝 정도만 알 뿐 실전에서 사용해 본적은 없다.
여님들이 벌써 발끝에서 리듬을 타고 올라와 몸전체에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조금만 있으면 여님들이 남님들은 리드하기 시작할 것이다.
손놓고 나홀로 스텝을 할 때 33박을 밟으면서 그 다이나믹한 경쾌함을 즐기고
있다. 리듬짝의 발전속도가 엄첨나게 빠르다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 남님들은 그냥 우습게 볼 사항이 아닌 것 같다.
(아직 33박의 개념과 실전을 구경도 못해본 분들이 더 많으니까...)
대부분이 일자 위주로 놀고 있는데 우리 남님들도 33박 정도는 구사해야 할 것이다.
[바람...]의 생각... 현장에서 본 느낌을 전해드립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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