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59-1), 지우는 '쿵'에 대하여...

[♥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59-1), 지우는 '쿵'에 대하여...

-일시 : 2007-12-12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리듬짝에서 스텝을 시작하기 전...

죽이는 '쿵'(버리는 '쿵')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버리는 '쿵'부터 카운터 #1 이라 하고...

또 다른 분들은 실제로 시작하는 발부터 카운트 #1로 한다고 하기도 하고...

선생님들마다 교육 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어짜피 서로 통일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러면 어떻습니까?

배운대로 열심히 발동작 연습하면 실전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카운트는 실전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초보시절에는 연습을 하면서 카운터 1/2, 3/4, 5/6 하겠지만 어느정도 익숙하면

음악에 맞추어 저절로 발이 따라갑니다.

 

저는 카운트가 솔직히 실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학생 입장이니까요... 

 

★ 죽이는 '쿵'의 의미 ★

 

- "죽이는 '쿵'(지우는 쿵)은 수신호 같은 의미로 리듬짝만의 시작신호이다." 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리듬을 타기 위한 시작점으로서, 우리 귀에 익숙한 음을 사용하고 버림으로서

짝을 탈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