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71), 스텝이 부족하면 [김병식-짝난스텝]을 분석하라...

[♥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71), 스텝이 부족하면 [김병식-짝난스텝]을 분석하라...

-일시 : 2008-01-04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리듬짝을 즐춤하면서 실전스텝의 부족함을 느끼고 계십니까?

그러면 [김병식-짝난 동영상 ]을 분석하십시오...<동영상 05:13초 >

(※ 본인은 '김병식'쎔과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왜! 그럴까?

짝난은 동대문이나 청량리가 강세지역이다. 리듬짝이 유행하면서 짝난의 인기가

시들해 졌지만 아직도 짝난의 매니아들은 자기의 고유구역에서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짝난은 사교 고수들의 춤이 였다. 사교춤 초보자들은 엄두도 못내었는데

리듬짝이라는 괴물이 나타나면서 짝춤이라는 것을 너도 나도 맛을 보니 짝난

별것 아니구나 하고 많이들 생각하고 있다.  짝난하면 어렵다고만 느꼈는데

리듬짝과 기본스텝도 비슷하고 짝난하는 사람들이 리듬짝으로 즐춤하는 것

보면 다른 사람과 별 차이가 없이 즐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중동... 보이지 않는 춤... 그 느낌을 어떻케 하수들이 알수 있을까마는 리듬짝이

나타나면서부터 짝난의 위치는 흔들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대'에서 보면 낮에는 '제일'에서 짝난으로 놀고 늦은 시간에는 '시대'에 와서

리듬짝을 즐기는 매니아가 제법있다.

 

이들은 음악을 타고 다니면서 발을 바닥에 밀착하여 밀고 다니고 두발을 붙이고

죽이면서 리듬짝을 즐긴다.

 

짝녀는 이런 사실도 모르고 혼자서 열심히 정6박을 찍어면서 놀고 있다.

즐춤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활동성이 떨어질 뿐이다. 정통 리듬짝을

하는 님은 이것을 보고 '리듬난'이라고 부른다.

 

어찌되었던 김병식 선생은 청량리 '제일'에서 오랜기간 '짝난과 쿵난'을 지도

하신 분이다. 김병식 선생을 비롯한 몇몇 사람만 '짝난' 동영상을 찍었다.

그만큼 '짝난'이 어렵다고 보아야 한다.

 

김병식 선생의 짝난은 리듬짝스텝과 거의 유사 함을 느낄 수 있다. 표현의

방법에서 짝난 스타일만 빼면... 특히 1카운트방식과는 찰떡궁합으로 접목이

가능하다. 유심히 스텝 하나하나를 관찰해 보라...

 

김병식 선생의 '짝난' 동영상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짝난이라는 개념으로 보지 말고 리듬짝이라는 개념에서 6박자씩 짤라서 관찰해 보라...

스텝이 수없이 많다.

 

어떤 회원님은 100가지 이상으로 분류한 님도 있다.

내 취향에 맞게 리듬짝에 접목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임을 확신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