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춤방('18~'23) 462

[♥사랑모/춤방] 밥대신 죽...

[♥사랑모/춤방] 밥대신 죽...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청량리 춤방... 춤방 여성들의 옷차림에 봄옷이 많아지고 있다. 반팔도 보이고... 가끔보는 여성과 한춤을 한다. 그녀가 웃으면서... 매일 춤방에 다니면 뭘먹고 사느냐?고 한다. 나도 웃으면도... 마누라와 밥대신 죽을 먹고 산다고 하였다.ㅎㅎ..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3)춤방('18~'23) 2018.02.25

[♥사랑모/춤방] 데리고 살 남자도 아닌데 춤만 잘하면 된다...

[♥사랑모/춤방] 데리고 살 남자도 아닌데 춤만 잘하면 된다... - 일시 : 2018-02-24(토) -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8년 2월 24일, 토요일의 춤방일기... 청량리, 나의 주말학교인 뉴현대콜라텍을 방문한다. 입장료 1,000원, 보관료 500원이다. 이라는 표지가 보인다. 춤방의 운동장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춤방음악은 후트소리가 많아 잔발춤과 일자춤을 하기에 좋다. 246 춤은 혼자서 오면 놀수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운동장을 바라보고 있는데 어떤 여성이 다가온다. 그 여성과는 춤방에서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이다. 자분 자분... 콧노래를 부르며 잔발춤으로 한춤하였다. 뉴현대... [바람...]은 이곳이 ..

3)춤방('18~'23) 2018.02.25

[♥사랑모/춤방] 봄이 오고 있다...

[♥사랑모/춤방] 봄이 오고 있다... - 일시 : 2018-02-23(금) -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8년 2월 23일, 토요일의 춤방일기... 밤사이 눈이와서 온세상이 새하얗게 변했다. 오후가 되니 눈이 녹아 도로가 질퍽거린다. 종로통에서 볼 일을 보았다. 잔발족, 참새가 방앗간을 옆에 두고 그냥갈 수 가 없다. 국일관콜라텍... 이런 저런 사유로 가끔 오게 된다. 춤방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오늘은 청량리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어떤 여성과 한춤을 한다. 그녀가 나의 얼굴을 자꾸보고 있다. 아직 이곳에 올 사람이 아니다고 한다. '꼰대 할배이다'라고 하였더니 그녀가 웃는다. 나는 국일관에 오면 완전 영계가 된..

3)춤방('18~'23) 2018.02.24

[♥사랑모/춤방] 콜라텍은 사회 축소판...

[♥사랑모/춤방] 콜라텍은 사회 축소판... -일시 : 2018년 2월 18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청량리 로타리... 춤방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4시경 춤방에서 나오는데... 어떤 여성이 반가워하며 덥석 나의 손을 잡는다. 그동안 어디서 무엇을 하였냐고 한다. 신호대기... 안면있는 여성과 간단한 목례를 한다. 뒤에서 누가 톡친다. 돌아보니... 지역구 여성이 웃으면서 악수를 청한다.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초록색 코드가 예쁘다. 춤방, 사회의 축소판이다. 많이 베풀지는 않았지만, 인심은 잃지 않은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3)춤방('18~'23) 2018.02.19

[♥사랑모/춤방] 246 제자리춤을 보며...

[♥사랑모/춤방] 246 제자리춤을 보며... - 일시 : 2018-02-18(일) -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8년 2월 18일(일), 춤방일기... 설연휴의 마지막 날, 이제는 일상이다. 청량리, 현대콜라텍을 방문한다. 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정말로 사람들이 많다. 운동장을 둘러보면서 눈인사를 하였다. 지역구 여성이 반가워 한다. 그녀와 한춤... 어디갔다 왔느냐고 묻는다. 고개만 끄덕끄덕 하였다. 주변을 둘러보니... 246들이 많다. 그런데 246 제자리춤 형태가 많이 보인다. 마주보고 기본발로만 노는 것 같다. 짝구역을 바라본다. 이곳도 246 제자리춤 형태가 많다. 이곳은 잔발구역과 다르게 개인기로 모션을..

3)춤방('18~'23) 2018.02.19

[♥사랑모/춤방] 노후대책 삶에 감사하는 여인들...

[♥사랑모/춤방] 노후대책 삶에 감사하는 여인들... - 일시 : 2018-02-17(토) -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8년 2월 17일, 토요일의 춤방일기... 설이 끝나고 귀경이 시작되었다. 절기상 우수가 며칠남지 않았지만 아직도 상당히 춥다. 두식구만 살다보니 집안이 절간같이 조용하다. 배도 부르고 마눌님의 눈치를 보며 슬그머니 집에서 나왔다. 오라는 곳도 마다하고 나의 노리터로 발길을 돌린다. 명절의 춤방... 예상외로 조용하다. 아름다운 한복차림의 여성들이 많이 보인다. 몇 달만에 보는 춤방친구... 그녀와 한춤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큰 아들이 중환자실에 있었다고 한다. 서울집과 시골집을 오가며 요양중인데..

3)춤방('18~'23) 2018.02.18

[♥사랑모/춤방] 설연휴를 맞이하다...

[♥사랑모/춤방] 설연휴를 맞이하다... - 일시 : 2018-02-13(화) -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8년 2월 13일, 춤방일기... 요즘은 개인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편이다. 청량리, 설날을 맞이하여 경동시장은 인산인해이다. 점심시간대... 청량리에서 볼 일을 보았다. 집으로 가자니 그렇고... 오라는 곳은 없어도 내가 갈 곳이 있어 좋다. 나의 춤방... 다소 한가하다. '설날 정상영업'이라는 표지가 보인다. 여자들이 귀하고 남자들만 많다. 어떤 여성과 한춤을 한다. 그녀의 미소가 아름답다. 절친한 도우미가 어떤 여성을 붙인다. 그녀와는 잔발대신 리듬지루박으로 놀았다. [바람...]의 리듬지루박은 투박스텝..

3)춤방('18~'23) 2018.02.14

[♥사랑모/춤방] 남녀 호칭...

[♥사랑모/춤방] 남녀 호칭... - 일시 : 2018-02-09(금) -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춤방... 한파의 연속이지만 춤방은 봄이 오고 있는 느낌이다. 여인들의 옷차림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춤방의 여성들... [바람...]은 보통 그녀들에게 '여사님'이라고 부른다. 어떤 사람들은... '엄마', '이모님', '누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옵빠', '아저씨', '사장님',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다소 친한 사이라면... 연인관계가 아니라도 '자기야'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바람...]의 느낌은... 여성들이 '선생님'이라고 부르면 기분은 좋은데 뭔가 찌리는 구석이 있고, 연령..

3)춤방('18~'23) 2018.02.10

[♥사랑모/춤방] 노년의 콜라텍...

[♥사랑모/춤방] 노년의 콜라텍... -일시 : 2018년 2월 8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춤방... 춤방에 사람들이 많다. 춤방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그래서 춤방은 사회의 축소판으로 생각하고 있다. 춤에는 빈부귀천이 없다. 적당한 경쟁도 즐기면서 삶도 즐기는 곳이다. 춤방의 기본예절은... 첫째가 인성이고, 둘째가 춤 실력인 것 같다. 인성은 갑짜기 바꾸기가 힘들지만... 춤은 꾸준히 배우고 익히면 발전을 거듭해게 된다. 춤방에는 다양한 춤이 존재한다. 여러가지 춤을 조금씩 배워두는 것이 좋다. 몸은 그것을 기억하고 있기에 언젠가는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노년의 춤방... 춤방에 다니다 보면 춤을 모르는..

3)춤방('18~'23) 2018.02.09

[♥사랑모/춤방] 콜라텍 노리터에서...

[♥사랑모/춤방] 콜라텍 노리터에서... -일시 : 2018-02-07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춤방... 한파에 갈 곳이 마땅하지 않는 사람들은 춤방 노리터가 딱이다. 치과 정기검진을 받았다. 어중간한 시간, 이럴 때는 춤방이 최고이다. 도우미가 반가워 한다. 운동장을 한번 둘러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다. 어떤 여성과 일자춤을 한다. '선생님, 잔발로 잡아주세요?라고 한다. 그녀와 잔발로 놀아본다. 잔발로 놀아보니 너무 재미있다고 한다. 또 다른 여성 잔발로 놀아본다. 그녀가 '옵빠는 예전에 일자를 잘 하였는데...'라고 말꼬리를 흐른다. 그녀와 잠시 일자로 놀았다가 잔발로 놀았다. [바람...] 할배가... 춤방에서 모나지..

3)춤방('18~'23)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