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춤방('18~'23) 462

[♥사랑모/춤방] 빽은 사라지고...

[♥사랑모/춤방] 빽은 사라지고... -일시 : 2018-05-06(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청량리 모춤방... 그곳은 나의 주말학교이다. 얼마전 전자올겐 연주자들도 다 바뀌어 춤악의 음악도 바뀌었다. 그리고 춤방 도우미들도 전부 바뀌었다. 춤방에 절친한 도우미가 있다는 것... 하잘것 없는 것 같지만, 춤방에서는 큰 빽이다. 음악도 달라지고, 빽도 사라지니 갑짜기 춤방의 고아가 된 느낌이다. 나만 그런가 했는데... 혼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당황하고 있단다. 그래서 그런지... 제기동 아자가 대박이 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바람...]은 아마도 종로 국일관으로 다닐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

3)춤방('18~'23) 2018.05.06

[♥사랑모/춤방] 5월이 오면...

[♥사랑모/춤방] 5월이 오면... -일시 : 2018-05-04(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5월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춤방에서 만남... 짧은 기간이였지만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한오백년... 김석봉님이다. 같은 업종에 종사한 경험이 있었기에... 더욱 가까웠다.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들만 기억된다.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님... 5월이 오면 더욱 생각이 난다. 그 님의 생각에... 황금찬 시인의 이라는 시를 읽어본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3)춤방('18~'23) 2018.05.05

[♥사랑모/춤방] 단골녀와 유목민...

[♥사랑모/춤방] 단골녀와 유목민... -일시 : 2018-05-01(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춤방 경험일기... 춤방사람들은 유목민이다. 춤방에서 음악이 바뀌고... 식당 등에서 먹거리가 바뀌면 귀신같이 알고 그 곳으로 이동한다. 말을 타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입소문의 전파가 무섭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춤방의 단골녀 들... 어느날 부터 하나, 둘 빠지면 이곳에 이상이 있던지 다른 곳에 뭔가 있다는 것을 직감한다. 나의 춤방에서 빠져 나간 단골녀들... 그들은 봄이 와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3)춤방('18~'23) 2018.05.02

[♥사랑모/춤방] 인사도 없이 손을 놓는 여성...

[♥사랑모/춤방] 인사도 없이 손을 놓는 여성... -일시 : 2018-04-29(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모 춤방... 운동장을 둘러본다. 도우미가 '잔발'하며 어떤 여성을 붙인다. 잔발로 놀아본다. 그런데 그녀의 인상에서 뭔가 불편한 상태이다. 아래를 보니 운동화같은 신발을 신고있다. 한곡이 끝났다. 그녀가 인사도 없이 손을 놓고 나간다. 246이 나오면서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3)춤방('18~'23) 2018.05.01

[♥사랑모/춤방] 아우님이라고 부르는 여인...

[♥사랑모/춤방] 아우님이라고 부르는 여인... -일시 : 2018-04-29(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8년 4월 29일, 춤방 경험일기... 한여름 같은 4월의 마지막 주의 휴일이다. 아침부터 집의 작은 마당에 나의 소일거리인 고추와 상추, 깻잎 모종을 조금 심었다. 두식구가 가끔 채소를 부짐하게 먹을 수 있다. 모 춤방... 어떤 여인이 반가워 하며 한춤하자고 한다. *사장이 올 때까지만 놀자고 한다. 그녀에게 나는 *사장의 대타이다. 어떤 여성과 한춤을 한다. 그녀는 246이 재미있다고 한다. 그 소리를 듣고 가끔하는 246을 대충대충하며 놀아본다. A스텝도 하여보고... 수평스텝도 하여보니 잘 따라한다. 그..

3)춤방('18~'23) 2018.04.29

[♥사랑모/춤방] 여성의 콧노래...

[♥사랑모/춤방] 여성의 콧노래... -일시 : 2018-04-28(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8년 4월 28일, 춤방 경험일기... 춤방에서 여성들의 콧노래를 자주 듣고있다. 나는 여성들의 흥얼거리는 콧노래가 좋다. 일자 잔발을 하면서는 자주 듣고 있고, 일자춤을 하면서도 가끔 듣지만, 246 여성들의 콧노래는 듣지 못했다. [바람...], 춤은 잘하지 못하지만... 상대방에게서 '춤이 편하다'는 소리을 듣고 있다. 춤방의 콧노래... 춤에 어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 하고, 상대방과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 하는 것 같다. [바람...]은 잔발족이다. 잔발춤을 해보니... 다른 춤과 어떤 연결고리가 있다. [바람....

3)춤방('18~'23) 2018.04.29

[♥사랑모/춤방] 새로운 마음으로 영등포콜라텍에서 한춤하며...

[♥사랑모/춤방] 새로운 마음으로 영등포콜라텍에서 한춤하며... -일시 : 2018-04-25(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8년 4월 25일, 춤방 경험일기... 새로운 사업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전 사업장보다 복잡한 것이 많다. 퇴근시간이 다가온다. 샤워를 하였다. 18:00 칼퇴근... 영등포시장역에서 내려 아자7층 영등포콜라텍으로 직행하였다. 사람들이 빠지고 있다. 운동장이 다소 널널하여 어떤 사람들이 있나 둘러 보았다. 청량리에서 본 남녀들이 제법있다. 이곳이 음악이 좋다는 사람들이 있다. 운동장에서 나에게 어떤 여성이 한곡하며 신호를 보낸다. 음악이 끝나고 그녀가 나온다. '이곳은 왠일이야?' '앞으로 자..

3)춤방('18~'23) 2018.04.26

[♥사랑모/춤방] 쌍방울을 울리며...

[♥사랑모/춤방] 쌍방울을 울리며... -일시 : 2018-04-22(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청량리 현대콜라텍... 주말이면 일자잔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이제, 일자잔발 자리는 246이 점령하였다. 일자잔발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다 어디로 갔는지... 정선생이 말쑥한 차림이다. 오늘 투탕 뛰었다고 한다. 리듬댄스 카페들 정모가 있었다고 한다. 날도 더운데 쌍방울을 울리며 다녔겠다. [**]이 왔다고 하며... 오늘 이곳에서 번개를 한다고 알려주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3)춤방('18~'23) 2018.04.22

[♥사랑모/춤방] 투박으로 즐기는 리듬지루박(잔발식 지루박)을 하며...

[♥사랑모/춤방] 투박으로 즐기는 리듬지루박(잔발식 지루박)을 하며... -일시 : 2018-04-22(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8년 4월 22일, 춤방일기... 봄비가 오듯말듯한 날씨... 집에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였다. 슬슬 나가볼까하고 버스를 탔다. 청량리, 현대콜라텍... 운동장을 둘러보니 사람들이 많다. 간단히 일자춤으로 몸을 풀어본다. 상대여성의 이마에 땀방울이 송알송알하다. 미안하다고 하며 손을 놓았다. 식당에서 물한잔... 아는 얼굴이 보인다. 여기올 사람이 아닌데 하며... 가까이에 가서 '야! **' 이름을 부르고 악수를 하였다. 오늘 여기서 번개가 있다고 한다. 모카페의 카페지기이다. 앞으로 ..

3)춤방('18~'23) 2018.04.22

[♥사랑모/춤방] 춤쟁이들의 동선...

[♥사랑모/춤방] 춤쟁이들의 동선... -일시 : 2018-04-20(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4시 30분경의 영등포 지하상가... 춤쟁이들이 많이 다니고 있다. 어떤 여성이 웃으면서 다가온다. 그녀가 이쪽은 왠일? 아자 7층에서 놀다간다고 하였다. 벌써? 집밥 먹으로 간다고 하니 밥 사줄께 다시 놀다가라고 한다. 자주 볼꺼라고 하며... 인사를 하고 전철을 탔다... 춤쟁이들의 동선... 뻔한 것 아니겠는가??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3)춤방('18~'23) 20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