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춤요리사 3416

[♥사랑모/춤방] 리듬댄스, 66발 춤 등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사랑모/춤방] 리듬댄스, 66발 춤 등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일시 : 2020-01-19(일)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20년 01월 19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새볔부터 눈발이 내린다. 모처럼만에 눈이 오니 반갑다. 오후가 되니 따뜻한 날씨 탓에 눈이 녹기 시작한다. 1주일만에 청량리 현대찬찬찬 콜라텍을 방문한다. 춤방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주말에는 첫번째문 입구에서 주로 놀고 있다. 그림이 좋은 여성과 한춤을 하였다. '뺑이'도 자주 보인다. 춤방, 246 사람들의 일부가 일자춤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66발을 입문한 것 같이 보이는 사람이 여러명 보인다. 66발로 바꾼 사람들도 무슨 이유인..

3)춤방('18~'23) 2020.01.20

[♥사랑모/춤방] 66발은 끝물로 생각한다...

[♥사랑모/춤방] 66발은 끝물로 생각한다... -일시 : 2020-01-12(일)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20년 01월 12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2020년도 올해의 겨울은 예년과는 다르게 다소 포근한 것 같아 활동하기가 좋다. [바람...]은 요즘 춤방이 뜸하다. 일상의 반복이 춤방을 멀리하게 된다.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 청량리 현대찬찬찬 콜라텍을 방문하는 정도가 되었다. 오늘도 춤방에 사람들이 많다. 아는 사람들과 인사도 하고, 그림이 좋은 여성과 한춤을 하였다. 춤방은 소위 리듬댄스는 안 보이고... 잔발같은 춤들만 보이는 것 같다. 대부분의 66발이 잔발같이 보인다. 246은 그나마 잔발과는 차이가..

3)춤방('18~'23) 2020.01.13

[♥사랑모/춤방] 배우는 춤과 즐기는 춤...

[♥사랑모/춤방] 배우는 춤과 즐기는 춤... -일시 : 2020-01-05(일)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20년 01월 05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2020년도의 처음으로 맞이하는 휴일, 다소 쌀쌀한 날씨입니다. 청량리, 현대찬찬찬 콜라텍... 신년이라 춤방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며 춤방친구들도 많이 보인다. [바람...]은 요즘 춤방 출입이 뜸하다. 이상하게 춤방에 잘 안가게 된다. 246, 66발에는 별 흥미가 없고 잔발만 해서 그런가? 그림이 좋은 여성과 한춤을 하였다. 오며가며 춤방친구들이 눈인사를 한다. 주변의 66발을 관찰한다... 기본발로만 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 춤이 잔발같이 보여진다. 춤방의..

3)춤방('18~'23) 2020.01.06

[♥사랑모/춤방] 66발이 잔발보다 더 잔발춤 같이 보인다...

[♥사랑모/춤방] 66발이 잔발보다 더 잔발춤 같이 보인다... -일시 : 2019-12-29(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9년 12월 29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2019년도의 마지막 휴일이다. 청량리, 현대찬찬찬 콜라텍... 연말이라 춤방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바람...]은 언젠가 부터 춤방의 잔발족이다. 잔발춤을 하다보니 춤방의 춤들을 다시 보게되었다. 춤방은 이미 고령화 사회... 춤방의 고령화는 잔발을 선호하게 만든다. 제기동 아자와 한솔, 종로 국일관, 영등포 아자 등등에서 볼 수 있는 잔발춤... 서울의 잔발춤 인구가 춤방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대... 첫번째 문..

3)춤방('18~'23) 2019.12.30

[♥사랑모/춤방] 당당한 246 콜라텍 여인들...

[♥사랑모/춤방] 당당한 246 콜라텍 여인들... -일시 : 2019-12-21(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의 춤방일기... 다소 쌀쌀하며 눈이 올 것만 같은 날씨이다. 청량리 현대찬찬찬 콜라텍에 나가본다. 많은 사람들 중에 오늘은 아는 여성들이 많이 보인다. 첫번째 문 입구... 그림좋은 여성과 한춤을 한다. 66발... 춤방에 올 때마다 뭔가 변화가 있다. 오늘은 246의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기 저기에서 246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 춤방은 66발이 대세라고 한다... 지금쯤 춤방에서 246은 소멸되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66발이 유행을 하는 와중에도..

3)춤방('18~'23) 2019.12.22

[♥사랑모/춤방] 콜라텍, '아자세트'로 목을 축이며...

[♥사랑모/춤방] 콜라텍, '아자세트'로 목을 축이며... -일시 : 2019-12-19(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춤방... 오라는 사람은 없어도, 내가 두발로 갈 수 있는 공간이라서 좋다. 가끔 가보는 제기동역 아자콜라텍... 춤방은 항상 대만원이다. 무엇이 춤방을 대박나게 하는가? 춤방 사람들은 단돈 천원이지만 대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춤방은 일자와 잔발이 대부분... '김기운, 박재호' 연주자의 음악도 좋다고 한다. 춤방은 대부분 6070... [바람...]은 영계 취급을 받는 곳이다. 엉아와 누이를 만나본다. 반갑다고 간단하게 한잔... 아자세트... 맥주 3병과 마른안주를 단돈 일만냥..

3)춤방('18~'23) 2019.12.20

[♥사랑모/춤방] 하루짜리 돌싱들...

[♥사랑모/춤방] 하루짜리 돌싱들... -일시 : 2019-12-15(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9년 12월 15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화창한 오후, 청량리 춤방을 나가본다. 포근한 날씨때문인지... 김장철이 끝나서 그런지 춤방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오늘 하루, 하루짜리 돌싱들이 보인다. 그님들이 웃고 있는 모습에서 어떤 사람은 해방감, 어떤 사람은 풀이 죽어 있는 모습이다. 그림이 좋은 여성과 한춤을 한다. 주변을 둘러보니 잔발, 246, 66발이 사이좋게 놓고 있다. '뺑이'를 오랜만에 만나 보았다. 항상 변함없는 미소가 보기 좋다... 잔발족이 바라보는 66발... 사람들의 모습에서 상체는 잔발같은 느..

3)춤방('18~'23) 2019.12.16

[♥사랑모/춤방] 청량리에서 하나의 추억장소가 사라진다...

[♥사랑모/춤방] 청량리에서 하나의 추억장소가 사라진다... -일시 : 2019-12-14(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청량리 춤방... 춤방의 어떤 사람이 우리들의 추억 장소가 사라지는 것을 무척 아쉬워 한다. 시대콜라텍... 한때는 청량리에서 잘 나가는 춤방이였다. 이제는 그 추억의 장소인 '시대'가 영원히 사라질 것 같다. 소위 588 일대의 재개발로 주변 건물들이 하나씩 철거되고 있다. 아쉬운 마음에 그곳을 찾아가 보았다. 성바오로병원이 철거되었다. 조만간 시대건물도 철거될 것 같다. 세월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추억도 흘러 바다로 가는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

3)춤방('18~'23) 2019.12.14

[♥사랑모/춤방] 춤방은 삶의 희망터이다.

[♥사랑모/춤방] 춤방은 삶의 희망터이다. -일시 : 2019-12-11(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춤방... 춤방은 삶의 희망터이다. 4050때는 잘 몰랐다. 아직 젊고 모든 것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6070이 되어보니... 반겨주는 사람은 춤방 사람들이다. 이 나이에 어디가서... 사람들에게 이만한 대접을 받을 수 있겠는가? 서로 안부를 물어보고... 소주 한잔으로 서로를 위로 할 수 있는 곳이 춤방이다. 자식보다 형제보다... 춤방사람들이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꽃단장한 여인들의 향기를 맏으며... 음악을 같이 즐기는 이 느낌은 세상 어느 것 부럽지 않다. 이것이야 말로... 생에 최고의 대접이 아니겠..

3)춤방('18~'23) 2019.12.12

[♥사랑모/춤방] 리듬댄스는 246춤의 틀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사랑모/춤방] 리듬댄스는 246춤의 틀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일시 : 2019-12-07(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12월 7일, 토요일의 춤방일기 사업장의 변경으로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춤방을 갈 시간도 없다. 오늘은 토요일... 아침부터 눈발이 조금씩 날리는 날이다. 모처럼만에 청량리 현대찬찬찬 콜라텍을 나가본다. 춤방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동안의 변화, 올겐연주자 '이창배'님이 새로 영입되었다. 눈발이 날리는 날, '이상두'님의 '안동역'에서 연주가 가슴에 와닿는다. 날씨가 갑짜기 추워 예쁜 모자를 쓴 여성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오늘은 남자가 월등히 많은 날이다. 첫번째 문... 그림이..

3)춤방('18~'23) 201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