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66발은 기회의 사다리...
-일시 : 2019-10-20(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9년 10월 20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화창한 날씨... 10월 중순인데 반팔로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사계절 옷차림이다.
청량리, 현대찬찬찬 콜라텍...
많은 사람들이 각자 아름다운 삶을 즐기고 있다.
첫번째 문...
잔발, 246, 66발이 혼재되어 있는 곳이다.
오늘은 외부인들이 66발을 많이 하고있다.
[바람...]은 잔발족...
그림이 좋은 여인과 한춤하였다.
새로운 방식의 춤이 유행을 시작하면 춤방은 난장판이 된다.
조용한 춤방에 여기저기 큰소리의 구호가 나오고...
튀는 행동으로 남의 시선을 오히려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스피커에서 울리는 음악도 주변의 구호 등의 잡소리로 인해 잡음으로 들린다.
잡음이 심하면 심리적으로 춤이 방해를 받고 있다..
춤방의 통합 66발...
춤방은 위기와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246으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 놀지 못하고 장의자에 앉아있다.
이 사람들은 위기를 맞고 있다. 신방식의 춤으로 갈아탈 엄두가 나지않아 고민을 하고있다.
빨리 발을 바꾼 사람들은 기회의 사다리를 타고 있다.
올라가느냐? 떨어지느냐?... 떨어져도 작은 상처는 있겠지만 밑져봐야 본전이다.
춤방의 66발...
춤들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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