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66발은 그 끝이 보이는 것 같다...
-일시 : 2019-10-27(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9년 10월 27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다.
쌀쌀한 날씨... 청량리 현대에 나가본다.
오늘은 단풍철이라 그런가 평소보다 사람이 조금 적은 것 같다.
첫째문...
잔발, 246, 66발이 혼재된 곳이다.
그림이 좋은 여인과 한춤을 하였다.
춤방친구들이 지나가면서 그 여인을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춤방의 66발...
이제 안정기에 접어 들었다.
나쁘게 말하면...
66발을 배울사람은 다 배운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렇게되면... 66발의 앞날은 어두울 것 같다.
새물이 계속 들어오지 않으니까 말이다.
춤방고수들의 66발...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보니 잔발화 하는 경향이 뚜렸하다.
기대했던 66발...
화려한 단풍처럼 추풍낙옆으로 추락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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