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주고 받는 마음으로 즐긴다...
-일시 : 2022-09-06(화),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22년 9월 6일(화), 춤방일기...
강력한 태풍으로 지나가고
오후가 되니 하늘은 청명하다.
경동시장에서 마눌님의 심부름도 할겸
오랫만에 제기동 아자콜라텍을 방문하였다.
악사, 여성 올겐연주자가 가고 새로운 남자 분이 오셨다.
'여운'이라는 분이다. 잔발춤을 하기 좋은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운동장을 둘러본다.
오늘은 태풍의 영향인지 평소보다 사람들이 좀 적은 것 같다.
춤방을 구경한다.
사람들의 리듬감이 천차만별이다.
누가 무어라 하여도 두사람만 맞으면 천당이 따로없다.
그림이 좋아보이는 여인...
이상하게 그녀와 리듬이 잘맞지 않아 그림에 떡이다.
어떤여인이 눈에 들어온다
그녀와 한춤을 하였다.
오래된 춤방 친구... 차한잔을 하였다.
그녀의 고향이 서산이다. 개심사. 혜미읍성, 지역음식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서산쪽에 여행경험이 많아 대화를 하니 고향친구같다고 한다.
[바람...]의 잔발 리듬...
나는 주로 투박리듬을 탄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어떤 사람은 아주 잘 맞고 또 다른 사람과는 리듬이 맞지 않는다.
[바람...]이 생각하는 리듬감이란...
주고 받는 마음으로 춤을 즐기고 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정짝, 통합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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