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춤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일시 : 2022-09-12(월),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22년 9월 12일(월), 춤방일기...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제기동 아자콜라텍을 혼자서 방문을 한다.
춤방은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오늘따라 형님과 누님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나의 노리터, 운동장을 둘러보며
춤방 선생님들... <동대문모자선생>과 인사를 하였다.
춤방에서 추석임을 느낄수 있었다.
고운 한복차림의 여성이 제법 보인다.
내가 아는 연분홍 한복의 장충동여사는
몇년째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장의자도 만원이다.
춤방을 구경하니 도우미가 어떤 여성을 붙혀준다.
그녀...
손에서 거부반응이 온다.
춤쟁이의 손과 발은 거짓말은 못한다.
그녀가 3곡을 잡아주어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다.
한춤하는 어떤 여성이 보인다.
그녀와 2번째 만남, 재미있게 한참을 놀았다.
그녀는...
춤은 내가 아무리 잘해도 상대방과 손발이 맞아야 한다고 한다.
[바람...]은 주고 받는 마음으로 논다고 생각을 하고...
시골로 귀향한 여성을 몇년만에 만났다.
좋은 공기에서 살았는지 건강한 얼굴에 빛이 난다.
그녀와 한춤을 하고,
지인들과 함께 호프한잔을 하며 세상사 이야기를 하였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정짝, 통합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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