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자료실(리듬짝)

[♥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83), '글쓰기'를 권장합니다...

글춤요리사 2008. 1. 25. 10:11

[♥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83), '글쓰기'를 권장합니다...

-일시 : 2008-01-25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경험2방에서 주로 상주하고 있습니다.

본 글은 2방에 있었는데 이곳도 필요하다는 님이 있어 여기에도 같이 올려봅니다. 

 

[바람...]이 '사즐모'카페에 경험담 글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계획하고 쓴 것이

아니라 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의문을 가지고 있다보니 어떤 단서가 확보되면

본인이 알고 있는 사항과 여러 님들의 의견 등을 참고로 한편 한편 완성한 것입니다.

 

제 직업은 춤에 관련된 직종도 아니고 '글쓰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직종입니다.

조그만 빌딩에서 시설관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보일러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리듬짝'을 배우면서 '글쓰기'를 하였습니다. 리듬짝이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도 있고, 어렵다는 것을 알고부터 입니다.

 

눈과 입은 A급인데 몸이 C급이고, 건망증이 좀 있고요... 스텝 연습을 할려면 전혀

기억 안나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바쁜사람들 잡고 일일이 물어 볼수도 없고...

그래서 메모지에 기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07:30분전에 출근을 합니다. 기본적인 사항을 처리하고 나면 20~30분 정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이 시간을 이용해 개인 PC에 요약사항만 입력합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조금씩 살을 붙이고요. A4 한페이지 분량을 작성하는데

2~3시간 정도 걸립니다. 

 

◈ '글쓰기'의 좋은점

 

글쓰기를 하면 좋은점이 무척 많이 있습니다.

우선, 남녀 고수들을 많이 알게됩니다. 이분들과 인과관계를 통하여 새로운 지식도

습득하고, 몸만들기도 하고 합니다.

 

둘째, 춤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게 됩니다. 관찰력이 뛰어나게 되지요...

이 관찰력은 새로운 지식으로 습득되고요...

 

셋째,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고 친구들을 통해서 글소재를 얻고요.

그러면 또 다른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요...

 

넷째, 그러다 보면 몸자세도 좋아지고 춤빨이 세어집니다. 같은 동기보다

고수를 손잡고 즐춤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지요...

 

다섯째, 글쓰기는 상대방을 이해하는 능력을 길려줍니다.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그래서 '글춤쟁이'는 '글춤쟁이'를 존중할 줄 압니다.

 

◈ '글쓰기' 기초과정

 

훈수꾼은 칼날을 세워 비평은 하기 쉽습니다. 동조자도 많이 있고요...

일침을 가하는 맛이 좋지요... 훈수꾼은 글춤쟁이로 보지 않습니다.

카페를 위한다고 하면서 자기자신만 생각만 하지요.

 

글춤쟁이는 10번도 더 생각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본인이 쓴글은 본인이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하니까요...

 

훈수꾼들은 아니면 말고 하지만요... 훈수꾼들은 펜에 잉크를 묻혀 글쓰기

해봐야 합니다. 그러면 글춤쟁이의 심정을 알 수 있습니다.

 

훈수는 '글쓰기'의 기초과정입니다. 글쓰기는 열정만 있어면 할 수 있습니다.

가방 끈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훈수도 많이 하시고 출근인사도 하면서

글쓰기 기초과정을 거치면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발전을 위하여 '글쓰기'를 권장합니다. 알고 있는 만큼만 글로 쓸 있습니다.

그래서 꾸밈없이 그대로 글을 쓰면 됩니다.

 

단 한줄의 글도 좋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십시오.

카페에는 A~Z 까지 수준이 다양합니다. 걱정할 것 없습니다.

 

[바람...]을 보십시오... 하수가 감히 고수들과 어떻게 글판에서 같이 놀겠습니까?

자기 의견을 제시하기만 하면 됩니다.

 

춤판과는 달라서 몸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꾸밈없이 가식없이 있는 그대로만 표현하면 됩니다.

 

단 한줄의 글이라도 어떤 분에게는 큰 영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두려워 할 것 없습니다.

진실된 글은 '글춤쟁이'들이 여러분을 도와 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험한세상 다리가 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