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자료실(리듬짝)

[♥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94), 춤추며 즐거움도 느끼고 건강도 챙기고...

글춤요리사 2008. 2. 21. 11:21

[♥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94), 춤추며 즐거움도 느끼고 건강도 챙기고... 

-일시 : 2008-02-21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리듬짝과 건강... 관계가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고 있습니까?

[바람...]은 동료들의 체험사례로 보아 리듬짝을 즐기면 행복하고 건강해

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자 지루박을 즐길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운스(리듬)라는 개념 자체 

몰랐습니다. 리듬짝을 하면서 바운스라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리듬짝을 즐기면서 바운스라는 단어가 생소하신 님들도 많이 있습니다.

'바운스'보다는 '리듬'해야 통하죠...

 

주변에서 리듬짝을 즐기는 동료들을 보면 대부분 건강합니다. 리듬짝을

처음 배울때는  바운스타는 요령 습득과정에서 장단지도 땡기고 무릎도

아프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1~2개월이 지나고 바운스를 타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러한

고통은 없어졌습니다. 일부 님들은 바운스(리듬)를 제대로 타지 못하기

때문에 발바닥이 아프다, 무릎이 아프다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즐기는 리듬짝은 대부분 '찍는스텝' 입니다. 정6박으로 찍는 스텝이죠...

'짝'에 Up하고 '쿵'에 Down을 하는 방식입니다.

 

찍는스텝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체중을 들어올리고 내리고 해야합니다.

Up & Down을 할려면 다리에 힘이 있어야 합니다. 즉, 다리에 근육이 붙어

자기체중을 똑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리듬짝을 시작한지 6개월 정도된 동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

발목과 무릎사이에 예전에 없던 근육질이 생겼다고 하고, 배와 무릎사이에도

근육질이 생겼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나쁘게 말하면 '무우다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리듬짝을 하면서부터

계단도 거침없이 잘 올라간다고 합니다. 콜라텍을 찾는 사람은 40~50대가 주류입니다.

 

중년의 여자들은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 편인데 리듬짝을 하면서부터

아픈 무릎 완치되고, 감기 한번 안걸리는 건강한 신체로 단련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운스를 타면서 가슴주변 상체에 짧고 강하면서 끊는 어떤 특유의

모션을 표현합니다. 그러다 보니 가슴주변 근육이 발달합니다. 남자들은

가슴커졌다는 님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리듬짝을 즐기는

님들은 규칙적으로 식사도 잘하고 건강합니다. 

 

짝을 모르는 어떤 일자고수는 콜라텍 옆에 병원을 차리면 '때돈'벌수 있을

것이라 하였으나, 현시점에서 콜리텍 옆에 병원차리면 망하는 길 입니다.

 

일전에 [짝춤(리듬짝)-노트(64) 고개숙인 남자, 리듬짝이 해결한다]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리듬짝은

함께 즐겁게 즐기는 춤을 떠나서 에너지 소모가 많은 전신운동 운동입니다.

 

리듬짝을 모르는 님들은 사교춤과 모양세가 다르다하여 옆에서 보면

우스울줄 모르나 리듬짝을 즐기는 님들은 즐겁고 행복하게 즐춤을 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파고 가재잡고...

 

유산소 운동에는 여러 가지 중 '리듬짝'만한 좋은 운동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성인병 예방을 위하여 건강보험 하나 확실하게 가입하신 것 입니다... ㅎㅎ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