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춤요리사 (사랑모 사교댄스)

[♥사랑모/춤방] 나는 짝춤인데 사람마다 평가가 다르다... -일시 : 2017-07-18(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7년 7월 18일, 춤방 경험일기... 어제는 일이 잘풀려 좋아했는데, 오늘은 예상치 못한 악재의 연속이다. 그래도 퇴근 길은 가볍게... 나의 야간대학으로 갔다. 어제와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나만의 구역에서 잠시 발연습을 하고 춤방도 관찰하였다. 쌍문동 여사가 보여 그녀와 한춤을 하였다. 미아4거리, 이 7월 20일 개업한다고 한다. 그녀는 그래도 놀던 데가 좋다고 청량리로 올 것이다고 한다. 오랫만에 어떤 여성을 만났다. 그녀와 일자춤, 잔발 등으로 한춤을 하였다. 춤도 사람도 오래된..

[♥사랑모/춤방] 나의 노후는 일자 잔발춤... -일시 : 2017-07-17(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7년 7월 17일, 춤방일기... 풀기가 어려울 것이다고 생각한 숙제 한가지가 풀렸다. 편견때문에 괜한 고민을 한 것 같다. 퇴근 길... 현대콜라텍으로 갔다. 며칠만에 와 본다. 월요일이라 춤방은 시원한데 다소 썰렁하다. 춤방을 잠시 둘러보니 아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일자구역에서 어떤 여성과 한춤을 한다. 그녀의 목선에서 땀이 나도록 놀아주었다. 그녀는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한다. 여자는 죽어라 밥만 하고, 남자는 숟가랃만 챙긴다고 한다. 춤도 남자는 손만 까딱하고 여자는 열심히 돌아야 한다..

[♥사랑모/춤방] 도우미의 흥정... -일시 : 2017-07-15(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7년 7월 15일, 춤방 경험일기... 폭염, 조금만 걸어도 땀이 흐른다. 주말, 시간대가 맞으면 뉴현대 콜라텍으로 간다. 시원한 춤방을 둘러보니 현대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여러 명 보인다. 이렇케 궂은 날에는 이곳의 잔잔한 음악이 더욱 감미롭게 느껴진다. 몇번을 다녔더니 어떤 도우미가 나에게 관심을 보인다. 한번은 멋진 여인을, 다음은 덤인 여인을... 흥정이 절묘하여 거부할 수 없다. 어떤 여인과 일자잔발로 한춤을 한다. 춤이 잘 맞는지 그녀가 환하게 웃으며 재미있어 한다. 뉴현대의 잔발춤... 수준급인 여성이 많이 있..

[♥사랑모/춤방] 폭염엔 최고... -일시 : 2017-07-13(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7년 7월 13일, 춤방 경험일기... 초복, 폭염의 연속이다. 날씨 탓인가? 여러가지 일도 잘 풀리지 않고 있다. 퇴근길... 나의 야간 대학, 춤방으로 직행한다. 지역구 여성 다소곳이 앉아있다. 그녀와 한춤을 한다. 땀이 나와야 하는데 오히려 시원하다. 그녀와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놀았다. 그녀가 아무나 하고 노는 것을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한단다. 사실 [바람...]은 왠만한 사람들과 놀아도 춤이 된다. 춤은 잘하지 못하지만 일자춤, 잔발, 난스텝, 짤짤이춤, 246등... 그것은 스텝이 아닌 리듬감으로 놀기 때문인 ..

[♥사랑모/춤방] 미아리, 빅토리아 콜라텍 재개장 소문이 들리고... -일시 : 2017-07-12(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7년 7월 12일, 춤방 경험일기... 폭염이다. 요즘 뭔가 잘 풀리지 않는다. 퇴근길... 시원한 춤방으로 직행이다. 춤방 친구들이 즐겁게 각자 삶을 즐기고 있다. 어떤 여성과 한춤을 한다. 그녀가 미아리 빅토리아 콜라텍이 재개장 할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예전엔 미아리쪽 카바레가 이름을 날렸다고 춤쟁이들이 말을 하고 있다. 소문대로 빅토리아 콜라텍이 재개장을 하였으면 좋겠다. 모락모락 연기가 나면 사실이겠지...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사랑모/춤방] 콜라텍은 피서지... -일시 : 2017-07-11(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7년 7월 11일, 춤방 경험일기... 비가 그치고나니 폭염이다. 거리에 사람들이 많지 않다. 퇴근길 나의 노리터로 발길을 돌린다. 춤방은 시원하고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이곳으로 피서를 온 것 같다는 느낌이다. 춤방친구들을 잠시 만나본다. 일을 하다 다리를 다쳐 걸음걸이가 자연스럽지 못하다. 어떤 여성과 한춤을 하였다. 246을 하다가 부르스에서는 일자잔발로 놀았다. 조금 놀고 집으로 간다고 나왔는데... 아는 여성이 벌써 가느냐고 하여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춤방으로 들러왔다. 그녀에게 나는 많이 놀았으니 딴 사..

[♥사랑모/춤방] 자겁에 성공하면 원수가 된다... -일시 : 2017-07-10(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7년 7월 10일, 춤방 경험일기... 비가 많이 내려주어 하늘에 감사한다. 비가오지만 나의 춤방, 야간대학에 등교한다. 최근 춤방에 자주 오지 못했더니 반가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짝구역, 어떤 여성과 한춤을 한다. 똑같은 춤이라도 사람들 마다 느낌이 다르다. 이 맛에 춤방에 다니는 것 같다. '날날이여사'와 일자춤으로 놀아본다. 장난끼가 많은 그녀가 오늘은 얌전하게 놀고 있다. 누군가 그녀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 있다. 지역구 여성이 다가와 막걸리 한잔하자고 한다.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

[♥사랑모/춤방] 고운 손... -일시 : 2017-07-09(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춤방은 나의 노리터... 춤방에서 수많은 여성의 손을 잡아본다. 고운 손도 있고, 미운 손도 있다. 춤방의 손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고운 손이 느낌이 좋을 것이다. 춤방에서 고운 손이 되려면... 피부 맛사지를 자주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의 느낌, 멜로디에 따라 춤을 해야한다. 손목 바운스로 음악을 타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 혼자서 지휘자가 되어 춤을 하는 여성들이다. 음악의 맥을 끊어 놓는 것 같다. 춤에는 어떤 베이직이라는 것이 있다. 베이직을 통하여 음악에 귀가 뚫리게 하는 것이다. 춤은 귀가 뚫려야 베이직을 이해할 수 있다..

[♥사랑모/춤방] 고운 누이들의 춤은 늙지 않았다... -일시 : 2017-07-08(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7년 7월 8일, 춤방 경험일기 토요일, 회사에 출근을 하여 여러가지 잔무를 처리하였다. 퇴근길에 비가 오락가락한다. 주말의 하루는 뉴현대 콜라텍으로 발길을 돌린다. 뉴현대 입구... 1층 상가에 행사가 있어 큼직한 통돼지를 굽고있다. 사람들이 엄청 많다. 운동장을 둘러본다. 현대에서 많이 보던 얼굴들이 보인다. 고운 누이와 한춤을 한다. 잔발, 춤도 곱다. 세월의 흔적들... 느린 박으로 즐긴다. 다소 젊은 여성과 한춤을 한다. 일자잔발, 자분자분... 부르스... 그녀가 빠른 박을 탄다. 나는 느린 박..

[♥사랑모/춤방] 나의 짝춤 맛은... -일시 : 2017-07-07(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퇴근길, 비가 온다. 우산을 쓰고 갈까? 말까? 고민이다. 바지도 비에 젖고, 집으로 간다. 버스안... 창밖을 본다. 수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바람...]은 팔자 좋게, 세상 근심 잊고 춤방에 열심히 다니고 있다. 춤방에는 중년들이 즐기는 춤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바람...]은 일자잔발 또는 난스텝잔발을 선호한다. 춤방의 음악과 나의 감성이 일치하는 것 같다. 춤방과 연수원 사람들은 '짝음악과 짝춤'이라는 표현을 많이한다.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그냥 그렇게 부르고 그런가보다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