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춤방('18~'23) 462

[♥사랑모/춤방] 음료수를 사 달라고 하는 여인...

[♥사랑모/춤방] 음료수를 사 달라고 하는 여인... -일시 : 2018-09-15(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춤방... 어떤 여성과 한 춤을 합니다. 오래전 부터 알고 지내는 여성입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없으면 [바람...]이 대타입니다. 이런 저런 사유로 그녀와... 커피 한잔, 음료수 한잔, 밥 한끼를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목이 마르니... 음료수 한잔을 사 달라고 합니다. 그 녀가 계산한다는 것을 알지만, 어쩔수 없이 매점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잽싸게 계산을 합니다. 그냥 음료수 한잔은 괜찮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녀의 남자친구가 누구인지 알고 있지만 인사 한번, 대화 한번 나눈 적이 없..

3)춤방('18~'23) 2018.09.16

[♥사랑모/춤방] BMW를 타고 다니자...

[♥사랑모/춤방] BMW를 타고 다니자... -일시 : 2018-09-12(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어떤 직무교육에 갔더니... 초빙교수께서 노년에는 BMW를 타고 다녀야 한다고 한다. B(bus), M(metro), W(working)...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많이 걷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춤방과 건강...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춤방사람들은 나이에 비해 건강한 편이다. 청결, 적당한 운동, 이성들과의 만남 등으로 스트레스가 적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춤방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취미활동이기 때문에 더욱 좋다. 65세 이상은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 지하철공사는 적자에 죽을 맛이지만... 노..

3)춤방('18~'23) 2018.09.13

[♥사랑모/춤방] 그녀의 몸을 섹소폰으로 생각하며 연주를 하다...

[♥사랑모/춤방] 그녀의 몸을 섹소폰으로 생각하며 연주를 하다... -일시 : 2018-09-10(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8년 9월 10일, 월요일 춤방일기... 직원이 휴가라 주말에 대체근무를 하고 월요일 아침에 퇴근을 하였다. 퇴근길... 용산구청에서 업무를 잠시보았다. 청사는 깨끗하고, 구청직원들은 친절하다. 민원봉사실로 올라가는 길이 멋있다. 오후... 청계천에 볼일도 볼 겸하여 종로3가 국일관 콜라텍을 방문하여 본다. 월요일인데... 주말인 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우선 식당가에서 냉수 한잔을 하고, 춤방을 구경하여 본다. 어떤 여성이 눈인사를 한다. 한 곡이 끝나자 그녀가 나온다. 그..

3)춤방('18~'23) 2018.09.11

[♥사랑모/춤방] 삶도 단순하게 춤도 단순하게...

[♥사랑모/춤방] 삶도 단순하게 춤도 단순하게... -일시 : 2018-09-06(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춤방... 요즘 몸이 건강한데 이상하게 춤방을 자주 가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막상 춤방을 가서 놀아도... 나의 춤방에는 특별한 어떤 이슈꺼리가 없는 것 같다. 글춤의 이슈꺼리를 찾아 아곳 저곳을 다녀야 하는데... 잔발춤 하나만 하여도 재미있는데 굳이 먼 곳을 찾아 다녀냐 하는가?를 생각한다. 246이나 246 따닥발에는 흥미가 없어진지 오래되었고... 새로운 방식의 춤은 춤방에서는 볼 수없고 인터넷상에만 소문이 무성한 것 같다. 잔발춤을 모르는 사람들은 논네춤이라고 하지만... [바람...]이 처음보는 여성들..

3)춤방('18~'23) 2018.09.07

[♥사랑모/춤방] 여인의 향기...

[♥사랑모/춤방] 여인의 향기... -일시 : 2018-09-02(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8년 9월 2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마눌님은 가평에서 열리는 '줌바 페스티벌'에 갔다. 혼자 우둑커니 집에 있다가 외출을 준비한다. 잔발족이 종로 3가역, 국일관콜라텍으로 갔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니... 춤방사람들의 옷차림도 이제는 긴팔이 많다. 도우미가 반가워 한다. 어떤 여성과 한춤을 한다. 베네통 색감의 옷차림이다. 다소 무표정한 표정이다. 이왕이면 한번 정도는 미소를 보낼만 한데... 또 다른 고운은 여성을 잡아본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여인의 차림세에서 어떤 향기가 전해..

3)춤방('18~'23) 2018.09.03

[♥사랑모/춤방] 콜라텍은 춤만 즐기는 곳이 아니다...

[♥사랑모/춤방] 콜라텍은 춤만 즐기는 곳이 아니다... -일시 : 2018-08-31(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춤방... 이제 여름도 끝자락이다. 춤방의 잔발족... 밀당이 재미있다. 피부와 피부의 접촉... 어떤 여성들과는 묘한 감정이 생긴다. 아침의 시원한 바람에... 민소매 춤방여성들의 옷차림도 바뀌고 있다. 알록달록... 단풍처럼 여성들의 옷차림도 화려할 것이다. 춤방 여성들...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춤방은... 춤만 즐기는 것이 아니다. 춤방은... 세상사가 압축된 곳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춤방을 열심히 다니고 있는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

3)춤방('18~'23) 2018.09.01

[♥사랑모/춤방] 여인들의 옷차림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껴본다...

[♥사랑모/춤방] 여인들의 옷차림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껴본다... -일시 : 2018-08-26(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8년 8월 26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공사가 다망하여... 모처럼만에 나의 춤방에 나들이를 하여본다. 여성들의 옷차림... 치마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껴본다. 휴일의 춤방은 대만원이다. 이제 에어콘의 찬바람이 싫다는 여성들도 나타나고 있다. 도우미들이 반가워 한다. 운동장을 둘러보니 휴일이라 모르는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 몇번 잡아본 자그만한 여성과 한춤을 한다. 휴일에만 나오는 여성이다. 그녀는 느낌상 구력이 있는 춤이다. 연주자의 한 타임까지 놀았다. 자주보는 여성과 한춤을 한다. 인사차..

3)춤방('18~'23) 2018.08.26

[♥사랑모/춤방] 몸을 제대로 풀었다는 여사님...

[♥사랑모/춤방] 몸을 제대로 풀었다는 여사님... -일시 : 2018-08-15(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8년 8월 15일, 수요일의 춤방일기... 오늘은 광복절, 공휴일이다. 내일이면 말복... 최고조에 달한 더위도 이제 조금씩 꺽일 것이다. 집에만 있자니 너무 덥다. 점심을 해결하니 몸이 근질근질하다. 종로 3가, 국일관 콜라텍을 방문한다. 건물의 엘리베이터 2대가 점검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춤방은 시원하다. 어느 피서지보다 시원한 것 같다. 도우미들이 반가워 한다. 어떤 여성과 한춤을 한다. 손톱의 메니큐어가 예쁘다. 이런 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며 놀았다. 또 다른 여성... 그녀가 여름 휴..

3)춤방('18~'23) 2018.08.16

[사랑모/춤방] 영등포의 콜라텍이 복잡하다...

[♥사랑모/춤방] 영등포의 콜라텍이 복잡하다... -일시 : 2018-08-12(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많다. 사람은 그래도 적당히 바빠야 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보니 오히려 시간이 가지 않아 고생이다. 이른 점심을 하고... 아자 7층, 영등포 콜라텍을 방문한다. 춤방은 시원하며, 음악의 볼륨이 평소보다 좀 높은 것 같다. 이곳에서도 귀마개를 해야 할 것 같다. 애교많은 꼬마 도우미가 어떤 여성을 붙인다. 잔발로 놀아보니 그녀는 무덤덤하다. 이럴 때가 제일 난감하다. 이렇지도 저렇지도 못할 때가 많다. 그녀가 마침 손을 놓아주어 고맙다. MU여사가 보인다. 그녀를 2년만에 잡아보았..

3)춤방('18~'23) 2018.08.13

[♥사랑모/춤방] 항상 긴장해야 하는 짝춤계를 보며...

[♥사랑모/춤방] 항상 긴장해야 하는 짝춤계를 보며... -일시 : 2018-08-11(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폭염의 연속이지만 시원한 춤방이 좋다. 인천공항으로 피서를 간다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어떤 여성을 만났다. 그녀가 반가워 한다. '옵빠는 246도 안 잡아주고 날 피하는 것 같다'고 한다. '내가 246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고, 피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였다. '옵빠는 246도 잘하데 이해가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찍고 찍고 나가는 춤'나왔다며? 응 66짝이라고 그런 춤이 있어! 라고 하였다. [바람...]이 느끼는 246 춤... 남들은 재미있어 하는데, 나의 리듬감에 문제가 있는지..

3)춤방('18~'23) 201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