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자료실(리듬짝)

[♥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 중박부르스의 판단기준...

글춤요리사 2009. 3. 9. 13:56

[♥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 중박부르스의 판단기준...

-일시 : 2009-03-07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웰빙댄스! 리듬짝은 다양한 형태의 춤이 모아지고 합쳐지고 있으며,

리듬짝은 여러 장르의 춤이 혼합된 스텝을 구사합니다.

 

- 리듬짝은 정짝을 기본으로 하며, 찍는스텝으로 춤을 표현합니다...

 

 

◈ 중박부르스란 이름은...

  

카페의 특성상... 돌출 행동을 자주하고, 내용이 없는 글춤을 자주 올리면서

회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댓글 많이 달면 리듬짝 고수로 대접받는 세상이다.

 

연말 선물셋트처럼 적당히 과대 포장하면 그럴듯하게 넘어갈 수 있다.

[바람짝]도 그런 분류 속에 속한다.

 

춤방에서 리듬짝으로 업종전환 한지 1년 반 되었다...

리듬짝 몸치라 짝춤 잘 모른다. 여러 선생님으로부터 다양한 리듬짝을 배웠지만

제대로 하는 것은 없다. 정짝 정박으로 주로 논다...

 

2008년도 여름부터 난중박, '중박부르스'에 관심을 갖고 여러 사람과 접촉을 하고 있다.

춤방에서 어떤 사람이 정짝을 조금 색다르게 춤을 추는 것을 보았다.

 

리듬짝인데 조금 이상해 보였다. 동대문, 청량리. 신림동 일대에서 아주 극소수가

즐기고 있는 춤이다. 춤 이름이 '짝짝이'라고 한다.

 

[바람짝]이 알고 있는 '짝짝이'는 중간리듬 중박부르스이다. 중박은 무엇일까?

흔히들 난춤에서 '짤짤이' '부루스 떨춤' '헐랭이' 등의 이름으로 불렀다.

 

춤 이름의 어감이 좋지 못하여 '청주'에서 어떤 선생님께서 '중간박'탄다고 '중박'으로

바꾸어 부르는 것이 현재에 이르렀다... 이왕이면 부르기 좋게 '중박'으로 부르자...

 

짝춤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난춤에서 서울 쪽은 짝난, 쿵난이 대세 였을 때...

지방에서는 난춤에 업/다운 리듬을 실은 리듬짝이 개발된 것 같다.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서울보다 몇 년 앞서서 충청북도 '청주'쪽에서

유명한 선생님들이 많이 배출된 것 같다. 현재 인터넷상에서 유명한 선생님들이 '청주'

출신이거나, '청주'에서 춤을 배운 님들이 많이 있다...

 

인터넷상의 동영상을 보면 난중박, 중박부르스는 거의 없다...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생님의 동영상 있다. 그리고 며칠 전 어떤 님이 올린 동영상이

있을 뿐이다.

 

[바람...]이 최근까지 3가지 종류의 난중박, 중박부르스을 보았다.

수원 '김석봉'님, '씀벅씀벅'님, 그리고 청량리지역의 '짝짝이' 등등

 


◈ 난중박, 중박부르스의 판단기준...

 

리듬짝(춤)은 '음악타기'이다.

리듬짝에서 '음악타기'에 따라 기본베이직이 달라진다. 현재 정짝이라고

불리우는 리듬짝 음악타기로는 '중박'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몸춤을 강조한 폐단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춤은 이론으로 증명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론없는 몸춤은 쇼이다...

 

연기자만 즐춤하고 관중은 그저 눈요기만 한다...

이론이 있는 춤은 관중과 연기자가 함께 즐춤한다...

 

난줍박, 중박부르스의 개념은...

 - '6박 안에서 한발은 항상 떠 있어야 한다'...

 

이것이 중박부르스의 기준이 된다. 현재 정박의 이론과 배치된다...

정짝에서는 쿵을 길게 밟는 것이 고수였다.

   

중박부르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람짝]이 '2009년 리듬짝은 SSQQ 형태

춤으로 발전할 것이다...' 라는 글춤을 기고한 글이 있다. 리듬짝에서

SSQQ 형태 춤의 발동작을 이해하면 중박이 어렴풋이 떠 오를수 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