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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 춤은 소비자가 선택할 권리이다...

글춤요리사 2009. 3. 10. 13:57

[♥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 춤은 소비자가 선택할 권리이다...

-일시 : 2009-03-10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리듬짝과 중간리듬 중박부르스...

중박부르스가 뜨거운 감자라고 한다...
중박부르스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자연의 이치이다.
배움에는 누구도 말릴 수가 없다. 춤도 자연의 이치에 적용 받는 것이다.

 

리듬짝 공급자가 수요를 창출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이제는 소비자가 보고 듣고 품질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시대이다..

 

리듬짝 춤시장도 시장의 원리에 벗어날 수 없다.
공급자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리듬짝 공급자들은 중간리듬 중박부르스에 대해 현재는 시기상조라고 한다.
중박부르스에 대해 정보도 제공하지 않으면서...
소비자는 하지 말라하면 더 하고 싶어진다...

 

난춤 부르스 떨춤을 중박부르스라고 설명하지 말고, 중박부르스을 이러 이러한 것이다

라고 설득력있게 소비자들에게 이해시키야 하는 것이다...

 

최소한... 
1) 중박부르스의 판단기준
2) 중박부르스와 부르스 떨춤과 차이점
3) 정짝과 차이점 등을 설명해야 한다.

 

'바람짝'은 이미 중박부르스의 판단기준과 차이점에 대해 설명을 한바 있다.
중박부르스가 신예들의 춤자랑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수요창출을 위한 행위로 보지도 않는다.

 

중간리듬 중박부르스를 난춤 시설부터 익힌 님들도 있고...
리듬짝을 시작하면서부터 처음 중박부르스를 접한 사람들도 있다.

 

'바람짝'은 리듬짝을 시작하고부터... 
몇가지 종류의 중박부르스을 대충 알고 있다.

 

중간리듬 중박부르스의 일종인 '짝짝이'를 배울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러나 음악타기가 어려워 아직도 중박부르스를 타지 못한다.

 

짝짝이 춤선생님을 수소문 하였으나...
현재 학원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 서울에서 '짝짝이'를 배울 학원은 없는 것이다.

 

수원, 평택지역에 '짝짝이'와 다른 중박부르스을 가르키는 선생님이 있다.
거리 제약도 있지만, 토요일 공휴일은 수업이 없어 못 배우고 있다.

 

중간리듬 중박부르스...
그 무엇이 중박부르스를 찾게하는가?

 

리듬짝(춤)은 음악타기이다...
리듬짝도 음악을 타면 춤이 자연스럽게 된다.

 

현재의 리듬짝은 스텝위주로 즐춤하고 있다.
수없이 많은 스텝을 언제 배워 운동장에서 놀 수 있는가?

 

사람들은 지쳐간다...
경제도 어려운데 춤까지 사람을 힘들게 만든다...

 

리듬짝이 언제까지 스텝으로 놀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리듬짝은 2~3년의 시행착오를 격어면서 성장하였다.

 

2009년도 리듬짝은 음악을 타면서 놀 수 있어야 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