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국일관콜라텍, 춤방음악이 좋아지고 있다...

[♥사랑모/춤방] 국일관콜라텍, 춤방음악이 좋아지고 있다...

-일시 : 2022-04-29(금),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22년 4월 29일(금), 춤방일기... 오전 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후 2번째 춤방 방문이다.

 

오늘은 종로3가역, 지하철을 타고 국일관콜라텍으로 갔다.

반년만에 와보는 것 같다.

 

14:00경 국일관에 도착하였다.

춤방 엘리베이터쪽이 한산하다.

춤방 손님들이 없는 것 아닐까?

 

춤방은 QR코드 체크도 없고 온도 체크도 없다.

입장료 2,000원, 손소독제만 놓여있다

 

춤방은 평일인데 대만원이다.

역시 춤방들은 일상회복중이다.

 

운동장을 둘러본다.

뭔가 달라졌다는 느낌이 있다.

반짝이는 오색전등의 불빛이 미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도우미가 반갑다고 옵빠하고 인사를 한다.

어깨를 톡톡하여 주었다.

 

춤방 음악이 깨끗하다.

오랫만에 와서 그런가?

올겐연주자는 '오세욱'씨 1명이다.

 

매점여사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장사동 골목을 내려다 보며 커피 한잔을 하였다.

 

운동장의 벽면과 가운데 기둥의 벽면에 칼라 흡음판이 붙어 있다.

음악의 반사파가 감소하니 음악이 깨끗하게 들리는 것 이다.

 

식당에서 춤방사장님을 만나보았다.

음악이 깨끗하여 좋다고 하였다.

진작에 흡음판을 붙혀야 했는데 좀 늦었다고 한다.

 

원음같이 음악이 딱딱 떨어지니 마니아들은 좋을 것이다.

이제 춤방음악도 변해야 한다.

 

국일관콜라텍...

춤방음악이 좋아지고 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정짝, 통합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